춘추루

　　춘추루는 관제묘의 중축선에 있는 마지막 고건이자 관제묘의 가장 정화된 건축물이다."하루 종일 하관묘는 해주에 속하고, 해주묘 안에서 춘추를 본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전방의 이 건물을 가리킨다.2층에 관공께서 춘추의 진신상을 야독하여 춘추루라는 이름을 얻었다.이 건물은 높이가 23.41미터로 전 묘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세 처마 두 층의 헐산식 누각은 명나라 만력 원년부터 명나라 만력 18년 (서기 1573년~1590년) 까지 세워졌다. 고대인의 거의 18년의 시간을 썼다. 지금으로부터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층 주변의 수련기둥은 사방 26개를 둘러싸고 있다.정면에 8개의 붉은색 수련기둥이 있는데 각 기둥의 머리를 아래로 향하면 마치 매달린 수량과 같다. 각 기둥 아래에는 모두 대들보 삽입기둥이 있는데 이를 받치고 력학중의 지레대원리에 접근하여 사람들에게 공중루각의 느낌을 준다. 이런 현수기둥구조는 건축사에서 이미 근 천년의 력사를 갖고있는데 민간에서는 현수기둥이라고도 하고 현수기둥이라고도 한다.
　　1층 신감 안에는 관공의 장군 조각상이 모셔져 있는데, 머리에 부자건을 쓰고 관나리 무성인의 신분을 상징하며, 갑옷을 입고 관공군신, 전신의 신분을 대표한다.2층에는 관공의 야독춘추의 진신상이 모셔져 있다. 관나리는 옆으로 앉아 왼손으로 사건을 일으키고 오른손으로 수염을 쓰다듬으며 짙은 눈썹과 봉안을 하고"춘추"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이 조각상은 관제 53세의 상신운을 모방하여 얼굴에 7개의 주사점이 분포되어 있으며 북두칠성 모양으로 관제의 신은의 넓이와 위령의 크기를 교묘하게 은유하고 있다.
　　춘추루 2층에는 두 개의 눈이 휘둥그레진 조정이 있다.조류우물은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각형, 다각형 또는 원형오목면이다.춘추루 위쪽의 조정은 볼록형이고 중심에는 연기둥 하나가 거꾸로 매달려 있으며 주변에는 입을 들어 방사식으로 뻗어 있다.온 방면의 조정은 모두 204쌍의 입을 들고 앙형이 일치하고 척도가 같으며 층층이 겹쳐져 있는데 그 조형은 마치 활짝 핀 국화와 같고 또 공작새가 병풍을 펴는 것과 같아 우리 나라 고건축사의 기이한 광경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