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성시 염호구 해주진 상평촌은 삼국의 명장, 무성관공의 출생지이다.동한 연희 3년(서기 160년) 음력 6월 24일에 관공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관공은 고향에서 19년간 생활하면서 의협심으로 백성을 위해 해를 제거하고 본지에서 백성들을 억압하는 악질 여웅을 노여워하여 고향을 등지고 떠났다.관제가묘는 부지면적이 35무이고 중축대칭전조후침의 궁궐배치로 건설되였는데 대수선을 거쳐 현존하는 건축물은 대부분 명청 2대에 지금까지 보존되여있다.2006년에 관제가묘는 제6차 전국중점보호단위로 선정되였다.2012년에 해주 관제조묘관광지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예비명부에 올랐다.